대부분의 문제가 살아남는 건 아무도 그 얘기를 꺼내지 않아서라는 걸 오래전에 알아챘고, 그 침묵에 더는 동참하지 않아요. 연봉 인상도, 환불도, 더 좋은 자리도 요청해요. 이기려는 게 아니에요. 조용히 기다리는 게 왜 기본값이어야 하는지 모르겠을 뿐이에요.
당신은 목소리를 내고, 맞서고, 원하는 걸 요구하는 편이에요. 참여하려고 허락을 기다리지 않고, 그래서 주변 모두가 앞으로 나아가요.
목소리 유형이라는 신호
- 식당에 음악 좀 줄여 달라고 했더니, 나중에 테이블 전체가 고맙다고 했어요.
- 회사 고객센터에 메일을 보내서 진짜로 환불을 받아 냈어요.
- 회의가 제자리를 돌면 '그래서 뭘 정하는 거예요?'라고 묻는 사람이 당신이에요.
- 친구들이 어색한 메시지를 보내면서 '좀 단호하게 다듬어 줘'라고 부탁해요.
- 1년씩 묵혀 두는 대신 '그거 상처였어'라고 말한 적이 있어요.
- 끝없는 '아마도'보다 확실한 '아니'가 나아요.
- 다들 줄 서서 불평만 할 때 혼자 프런트로 걸어간 적이 있어요.
목소리 유형이라면 이렇게 해요
저녁 자리에서 한 사람이 다른 모두보다 훨씬 많이 시키고는 똑같이 나누자고 해요.
친구가 또 막판에 약속을 취소해요. 또 어설픈 핑계예요.
1년째 직함 없이 더 큰 일을 해 왔어요. 인사평가는 몇 달 뒤예요.
목소리 유형처럼 선택하는 캐릭터
- 미란다 프리슬리 (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): 말할지 말지는 고민하지 않아요. 몇 마디면 되는지만 고민해요.
- 토니 스타크 (아이언맨): 원하는 걸 무대 위에서, 전 세계에 대고 말하고, 그다음 만들어 내요.
- 메리다 (메리다와 마법의 숲): 남이 내 인생을 정하게 두느니 내 손으로 직접 겨뤄요.
- 엘 우즈 (금발이 너무해): 방 안의 모두가 얕봐도, 그냥 계속 자기 자리를 차지해요.
목소리 유형으로 산다는 것의 대가
목소리를 낸다는 건 다들 피한 어색함을 당신이 떠안는다는 뜻이고, 그걸로 고쳐진 일의 공은 늘 돌아오지 않아요. 어떤 사람들은 당신이 옳았다는 걸 알아채기 한참 전에 '좀 세다'고 정해 버려요. 그리고 원하는 걸 말하는 데 익숙하다 보니, 아직 아무것도 정할 필요 없는 순간에 그냥 머무는 게 낯설 수 있어요.
자주 묻는 질문
목소리 유형은 공격적인가요?
본성은 아니에요. 당당하다는 건 원하는 걸 분명히 말하는 거지 남을 누르는 게 아니에요. 다만 압박이 크면 그 경계가 흐려질 수 있어요.
목소리와 반대되는 유형은 뭐예요?
SENEKA 딜레마에서 당당함은 주로 화합과 부딪혀요. 문제를 꺼내는 대신 평화를 지키는 쪽이에요.
목소리 유형은 좋은 리더일까요?
타고난 리더인 경우가 많아요. 꽉 막힌 상황을 움직이게 하니까요. 최고의 목소리는 답하는 것만큼 묻는 것도 잘해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