약속을 계속 취소하는 친구, 어떻게 해야 할까?
만나기 한 시간 전에 메시지가 와요. 일이 생겼어, 진짜 미안, 다음에 볼까? 처음이 아니에요. 세 번째도 아니에요. 핑계는 빈약하고, 남의 '아마도'에 맞춰 저녁 계획을 바꾸는 것도 이제 조금 지쳤어요. 늘 그랬듯 괜찮아, 하고 가볍게 답할 수도 있어요. 아니면 이제 이게 좀 힘들다고 드디어 말할 수도 있고요.
친구가 또 막판에 약속을 취소해요. 또 어설픈 핑계예요.
뭘 믿는지는 알잖아요. 그런데 실제로는 어떻게 할래요?
13가지 일상 딜레마. 정답은 없어요. 내 선택이 13가지 유형 중 하나를 가리키고, 친구들과 얼마나 닮았는지도 알게 돼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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